EBC 트레킹준비자료

2017. 4. 16. 15:51EBC 트레킹

 









2017.1.11 일


   지난  2016년 11월 abc 트레킹 마칠 때 가이드가 ebc트레킹 하러 다시 오라고 한다. 그 때는 너무 힘들어 한 마디로 그럴

생각이 없다고 거절 했었다. 시간이 지나니 힘들었던 기억은 사라지고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든다.

보통 '산에 왜 가느냐 ?' 고 물으면 명쾌한 대댑이 없다. '산이 거기 있으니 간다.'  알송 달송한 말이 있다.. '네팔에 한번도 가지 않은 사람은 많으나 한번 만 가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도 있다.   그 이유를 뚜렷 하게 말 할 수 없지만 이제 나도 또 가려고 한다.  설명 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 있는 모양이다.



  네히트  즉 네팔 히말라야트레킹 (http://cafe.naver.com/trekking ) 네이버카페에 가입하고 희말라야 트레킹에 대한 정보와 자료들을 모으고 준비 한다.

제일 먼저 대두 되는 문제는 고소증 이다.  해발 고도 3,000 미터 이상에서는 절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고 하루에 300 ~500  미터 이내로 고도를 높히고 적응시간 Acclimatization day를 지키야 한단다.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서두르지 말고  몸이 고소에 반응 하고 순응 하도록 기다리면서 가리라 마음을 먹는다. 



2017.2.1 일


  대한항공 비행기표를 구매한다. 마일리지 사용 하여 왕복 이등석 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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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8 화요일                          2017.5.1 월요일           2017.5.2 화요일

ICN ---> KTM (KE695 )              (KE696 )  KTM  -----------------> ICN

13;25        17;50                                       20;30                            05;55





17.2.22일 

 네팔카트만두 소재 여러 여행사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적절한 회사를 물색 하다  Himalayanwonders   여행사에 예약booking 하고 비자카드로 437.5$를 결제했다.

그랬더니 invoice cofirmation 이 e-mail로 왔다. 잔금 remaining balances는 874.0$ 란다.


17.2.23 일

 계약금deposit $437.75 을 보내니 invoice 메일이 오고 여권 사본 과 국제선 도착 비행기표 사본을 보내라 한다. 그래서 여권사본 과 인천<----->카트만두간  e-티켓 사본을 메일로 보낸다.

잔금은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 하여 현금cash 로받기를 원한다. 카드사용 하면 수수료가 13%붙는 단다. 현금을 원하는 속셈이 무었인지? 궁금 하다. 아무튼 이곳 한국에서 잔금을 카드로 지불 하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메일을 보낸다.


 

17.2.24 일

예약을 하고 보니 8명이 한 구룹이 되어서 트레킹이 진행 된다는 것을 늦게 알게 된다. 구룹으로 가게 되면 단체 행동을 해야 되고     단체 일정 계획에 맞추어 가다  보면 무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 가이드 와 포터를 고용하여   Private SoloTrekking 을 하겠다고 메일을 보낸다.

 

17.2.25 일


답장이 왔다. group의 일원 으로서 가지 않고 private solo trek(개인단독 트레킹 )을 원하면 총 $1,599이란다.  그리고 직접 헬기를 부를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으나 Helicopter Rescue 를 보장 해주는 다른 보험회사가 있는지 나더러 알아보라는 내용이다.

헬기구조보험을 받아 주지 않아서 고산병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직접 개인돈 으로라도 지불 할테니

헬기 회사를 arrange 해달라는 내용이 었는데 ... 내 의사가 정확히 전달이 되지 않은듯 하다.

 


그래서

  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  대사관 대표메일 : konepemb@mofa.go.kr   )에 메일로 응급구조헬기 호출 관련 문의를 한다.


   17.2.27 월요일 


 주네팔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에서 회신이 왔다.     

  고산증에  대해 잘  정리된 문서와,  응급구조헬기회사 전화번호 와 홈페이지를 첨부파일로  알려 주었다.    .  나이가 많아서 헬기구조를 cover 해주는 보험 가입을  받아 주는 보험 회사가 없으니 응급 상황 발생시 내가 직접 지불을 하겠다고 하고  응급상황 발생시 지체 없이 바로 출동 할수 있도록   미리 약속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다시 메일을주네팔대사관에 보낸다.

17.2.28 화요일

 

 그러나 헬기 관련 문의 대한 주네팔 한국 대사관의 회신은 오지 않았다. 무성의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후로 알아 본 결과 응급헬기구조는 필요 할때 가이드나 중간에 있는 롯지 사장에게 불러 달라고 하면 되고, 헬기는 루크라에서도 출발 할 수 있고 카드만두에서도 올 수 있단다, 비용은 고락셉 부근에서 루크라 까지는 1,500 달라, 카트만두 까지는 5,000 달라 정도 된 다고 한다. 그래서 헬기 사용 문제는 응급 상황이면 직접 개인적으로 전부 지불 할 각오를 하고 일단락 정리 했다.


17.3.3 일 금요일 

private solo trekking 으로 가겠다고 Himalayanwonders Travel Agency메일을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

전체 총액이 $1,599 이고 전에 계약금 (booking fee)으로 지불한  $437.75 을 빼면 잔금 Amount Due 이 $ 1,174.00 이라 한다.



 17.3.16 일

     play store에서 MAPS.ME 스미트폰 어풀을 다운 로드 한다.

 네팔 카트만두시내지도 , 쿰부히말지역 , 그리고 포카라 지역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다운 로드한다.

이렇게 하면 카트만두 현지에 가서 데이타사용 하지 않고 실시간 으로 네비게이션이 가능 하다.



  17.3.17 일

 구룹의 한 명으로 가지 않고, 나홀로 가이드 한 명 과 포터 한명을 데리고   상황 변동에 따라 트레킹 진행을 자유롭게 변동 하면서 가고 싶다는 메일을 보낸다. 나의 의사가 확실하게 전달 되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였다. 그랬더니

You will have a private trek 라고 확인 해 준다.


17.4.4 일 


해외여행자보험가입을 했다. 현대해상 화재보험이다. 80세 까지 가입을 받아 준다.


한글과 영문 두 가지로 메일로 보내 왔다. 영문으로 된 것을 출력 복사해 가지고  된다.




17.4.9 일


          여행일정 계획 을 다시 정리 해 보았다.


Day  1  (17.4.18)     ICN ---> KTM

DAY 2  (17.4.19 )    KTM~Lukla ----> Phakding

Day  3  ( 17.4.20 )   Phakding ------> Namche

Day 4   (17.4.21 )     Namche Acclimatization Day

Day 5   ( 17.4.22 )    Namche --------> Temgboche

Day 6   ( 17.4.23 )    Tengboche------> Dingboche

Day 7   ( 17.4.24 )    Acclimatization Day

Day 8   ( 17.4.25 )    Dingboche------> Lobuche

Day 9   ( 17.4.26 )    Lobuche ---> Gorakshep <----> Ebc

Day 10 ( 17.4.27 )    Kalar Patthar <---> Gorakshep --> Periche

Day 11 ( 17.4.28 )   Periche ---------> Namche

Day 12 ( 17.4.29 )   Namche --------> Lukla

Day 13 ( 17.4.30 )   Lukla ----------> KTM

Day 14  ~ Day15 ( 17.5.1~5.2  )    KTM -----------> ICN



트레킹 거리 : 약 124  km.

고도  : 칼라파타르 5,555 m.






 

EBC11ud.gpx






17.4.13 일

     이제 출발 5 일전이다. 네팔 입국비자신청서를 미리 작성 하다 보니 네팔에 머물 주소 와 연락전화번호를 기입하는 칸이 있는데

알수가 없다. 그냥 여행사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재 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내가 18일에 도착 한다는 것을 알리고 공항에 픽업하러 나와

줄것을 다시 한번 환기 시키기 위해서   메일을 보낸다.

 바로 답변이 왔다.Thamel street 의 Hotel Pilgrims 란다.




17.4.14 일

     네팔 카트만두소재 Himalayanwonders여행사로 부터 마지막 확인 메일이 왔다.

 카트만두공항에 도착 하면 Himalayanwonders 표지판 (signboard)을 들고 있는 운전수가 나를

데리고 Pilgrim Hotel로 간다고 한다. 호텔에 가면 여행사 직원이 나와서 트레킹일정 에 설명  할 것이란다.

그리고 네팔돈 환전 문제, SIMS카드 신청방법, 등산장비 구입이나 대여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다.. 


17.4.15 일

대충 짐을 싸고 아래 mountain-forecast,com 세계 유명 산악지역 일기에보를 해 주는 곳에서 에베레스트 지역을 검색 하니 흐리고 눈비가 일주일 정도 지속된다는 예보이다. 등산화도 목이 긴것으로 바꾸고, 비에 대비한 복장에 신경을 써야 겠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것 이라고 하니 심난 하다.



https://www.mountain-forecast.com/peaks/Mount-Everest/forecasts/5000



미국질병통제센터( CDC ) 의 고산증에 대한 최신지침


 (  적응을 위한 팁

      ● 가능 하면  천천히 오른다. 저고도에서 하루에  9,000피트( 2,750 미터 )까지  오르는 것을 피하라. 일단 9,000 피트(2,750 미터 ) 올랐으면

         하루에 500 미터 이상 고도를 높히지 않는다.그리고 1,000 미터 고도를 높일 때 마다 하루씩 적응일을 갖는다.


      ● 급히 고도를   올려야 만 할 때는 적응을 빨리 하기 위해 이뇨제 actazolamide 복용을 고려 해야 한다.


      ● 첫 48 시간 동안에는 술 마시지 마라.


      ● 첫 48 시간 안에는 가벼운 운동만 하라.


      ● 트레킹시작 30 일 이내에 9,000 피트( 2,750 미터 )이상 고도에서 2 일밤 이상을 지내면 도움이 된다.                 )







  Acetazolamide ( Diamox )의 고산증에 대한 약리 작용 ,위키백과 에서

In the treatment of mountain sickness, acetazolamide forces the kidneys to excrete bicarbonate, the conjugate base of carbonic acid. By increasing the amount of bicarbonate excreted in the urine, the blood becomes more acidic.[11] As the body equates acidity of the blood to its CO2 concentration, artificially acidifying the blood fools the body into thinking it has an excess of CO2, and it excretes this imaginary excess CO2 by deeper and faster breathing, which in turn increases the amount of oxygen in the blood.[16][17] Acetazolamide is not an immediate cure for acute mountain sickness; rather, it speeds up part of the acclimatization process which in turn helps to relieve symptoms.[18] Acetazolamide is still effective if started early in the course of mountain sickness. As prevention it is started one day before travel to altitude and continued for the first 2 days at altitude.[19]

( 신장에서 bicarbonate를 배출 시켜 혈액을 산성화(acidic) 되게 한다. 그래서 체내 CO2 량을 감소 시키고 산소량을 증가 시킨다. 아세타졸아마이드는 급성 고산증을 즉시 치료 하는 것이 아니다.  적응과정( Acclimatization Process )속도를 빠르게 한다. 고산로 오르기 전에 미리 투여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방목적 으로는 고소로 오르기 하루전에 투약을 시작 하고 2 일간 계속 사용 해야 한다.)





고산증관련 웹사이트 주소

http://www.high-altitude-medicine.com/ )



           고산증 진단 지침 

           (The Lake Louise Consensus on the Definition of Altitude Illness ) 

         AMS

    ( 급성고산증 )

 

  최근에 고도를 높힌 경우에 두통이 있고 아래에 열거한 증상들중 적어도 하나가 있는 경우

      - 위장관계통 증상 ( 식욕부진, 오심 또는 구토 증상 )

      - 피로 또는 힘없음

      - 어지러움 또는 어찔어찔함

      -  불면증


    HACE

 (고소뇌부종)

  급성고산증(AMS) 말기증상 또는 심한 급성고산증 (Severe AMS)이다.

  최근에 고도를 높혔고 아래의 증상들이 있는경우

 

   - 급성고산증을 가진 사람이 정신상태 변화 또는 불균형(Ataxia) 있거나

   - 급성고산증상이 없는사람이 정신상태 변화와 불균형(Ataxia ) 두가지를 동시에 보이는 경우


      HAPE

  (고소폐부종)

   최근에 고도를 높혔고

  아래 증상 ( Symptoms )들중 최소한 2개 이상인 경우

    - 휴식중  호흡곤란증

    _ 기침

    _ 힘이 빠지거나 움직이기 어려움

    - 가슴답답함 (Chest tightness )


   아래증후들( Signs )중 적어도 2개 이상인경우

     - 한쪽 폐에서 쌕쌕 소리나 뽀글뽀글 ( Wheezing or crackles) 소리가 들리거나

     - Central cyanosis (청색증)

     - Tachypnea 호흡수 빠름

     - Tachycardia 맥박수 빠름






 

                                  고산증 진단 지침


                                       Lake Louise AMS Score ( modified )        name______________age____sex___

 날자 /시간 (date/Time )








 고   도 (Altitude)








 산소포화도(spo2 /bpm)








 1. 두  통(Headache)








 2. 소화기(G.I.)








 3. 피로(Fatigigue)








 4. 어지러움(Dizziness)

       

 5. 불면증(Insomnia)








 6.정신상태(Mental )








 7.걸음걸이(Ataxia)








 8.말초부종(Edema)








  Total 합계

       
  

  1. Headache     0= no headache. 1=Mild ,                       2=Moderate,                                3=severe

  2. G.I. Sx.         0=no symtom ,    1=Anorexia or Nausea ,  2= Moderate Nausea or Vomiiting. 3=Severe Nausea or Vomitting

  3. Fatigue         0= no fatigue ,    1= mild fatigue,              2= moderate fatigue ,                    3=severe fatigue

  4. Dizziness     0= no dizzy ,      1= mild dizzy                 2= moderate dizzy                       3= severe dizzy

  5. Insomnia       0= sleep well     1= mild insomnia            2= moderate insomnia                  3= severe insomnia

  6. Mental state   0=no change     1=lassitude멍함             2=confussion혼동                        3=stupor혼미

  7. Ataxia           0= no ataxia       1=maitain balance          2=off line 똑바로 걷지 못함            3=falls down  4=can't stand

  8. Peri.Edema    0= no edema      1= one location             2=t wo or more location





  




 


고소증 과 고소뇌부종의 병태생리AMS / HACE (의사협회지)




   고소폐부종HAPE 의 병태생리






주네팔 대한민국대사관에서 만든 고산병 관련 팜플랫










Acclimatization

This trek’s itinerary is planned with a high degree of awareness of AMS (Acute Mountain Sickness). Going up at higher altitudes too fast causes a medical condition serious enough to result in death. The higher the altitude, the less oxygen will be in the air. For example, at an altitude above of 5000m, there is 50% less oxygen than at sea level. Therefore, our body needs many days to adapt to an environment with less oxygen. During this trip, we take rest in Namche Bazaar and Dingboche which will help us acclimatize to the high altitude




12. 고산병이나 고소 증세에 대하여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고산병이란 고도가 낮은 곳에서 급격하게 높은 곳으로 올라감으로써 우리 몸이 미처 적응을 하지 못하여 생기는 신체 부적응을 말하는 것이다. 이 고산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데 반해 천천히 올라간다면 누구나 다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이드북에서 권하는 하루 상승 고도는 300m이다. 혹 그 이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코 500m를 넘어서는 안 된다. 고산병은 워낙 개인차가 심하여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타이레놀,팔팔,소론도,아세타졸


 헬리콥터사용


헬리콥터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되며 헬리콥터에 따라 다르나 보통 한시간에 1,500달러,  카투만두에서 고락셉을 왔다가는 비용은 5,000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 한 아무나 전화를 건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지불보증'을 해야 출발합니다. 이때 지불보증 방법은 '신용카드'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리콥터를 부를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가이드'나 '롯지 사우니'가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일설에 헬리콥터를 부르면  그 부른 사람에게 10~20%의 커미션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롯지에 물어보니  "헬리콥터를 불러 달라고 부탁을 하면, 그 부탁한 사람은  한 사람당 200루피의 비용을 롯지에 주어야 하며, 롯지는 그외에 받는 돈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네팔리의 말을 믿는가  않믿는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헬리콥터는 카투만두에서만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루크라'에서도 출발한다고 합니다. 루크라 헬리콥터를 부르면  카투만두에서 오는 시간이 절약되어 빨리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헬리콥터를 타고 카투만두로 갈 것이라면 헬리콥터는 다시 루크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비용은 같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고, 고락셉에서  루크라까지만 헬리콥터를 탄다면 비용도 훨씬 절감된다고 합니다.


헬리콥터는 응급환자만 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비(雨) 때문에 계획이 지연되어,  서울로 돌아가야 할 날짜가 다가와 발을 동동 구르는 트래킹팀을 보았습니다.  무리하게 계획을 당기다가  고소병이라도 온다면 그야말로 어렵게 준비한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맙니다. 이럴때 EBC나 갈라파트라 등정을 마치고  고락셉에서  루크라까지 헬리콥터를 부른다면 3일 정도의 일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헬리콥터에는 짐을 최소한으로 싣고 바짝바짝 끼어 앉는다면 조종사 빼고 최대 6명이 탈 수 있습니다. 한 사람당 계산하면 약 50만원(?)  생각해 보지도 못할 정도로 비싼 금액인가?





카트만두 학국식당

festival ( 축제 )  걸리안 kalyangcll@gmail.com  9823010080 ; 그외 소풍picnic, 대장금, Korean Taste 등

Everest stake / Tibet guesthouse 근처, 가까운 Hotel ; Nirvana garden hotel ( nirvanagarden.com ), Tibet guest house

 








Congratulations on making it to the base ca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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