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비자

2017. 4. 8. 23:04ABC 트레킹

 

      안나푸르나 트레킹 가기 위해 네팔 입국 비자를 만들러 갔다.

보통 카트만두공항 에서 사진과 함께 25 달라를 지불 하면 된다. 그러나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 하기 위해 미리 비자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그리고 먼저 갔다 온 분들이 그렇게 하라고 강추 한다.

     KTX 타고 용산역에 9시경 내리고 용산역 광장으로 나와   신용산역에서 4호선 전철을 타고 한성대 입구역 6 번 출구로 나간다. 성북초등학교방향 으로 걸어 간다. 초등학교 못 미처에서 골목길로 들어간다. 한가하다. 깃발이 세워진 건물이 보인다. 일반 주택이다. 안으로 들어간다.

미리 작성해 가지고 간 신청서와 여권을 주고  3 만 오천원을 주고 영수증을 받는다. 3 일후 오후 1~3시에 찾아 가라고 한다. 찾을 때는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영수증을 가지고 간 사람에게 준다고 한다. 영수증을 받아 가지고 전철 타고  홍대 입구역에서 내린다. 홍익대 정문  좌측 근처에 있는 신발끈여행사에 들어 간다. 담당자에게 비자접수영수증을 건내주고 3 일후에 네팔대사관에 가서 입국비자와 내 여권을 우편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 하고 전주로 내려 온다.

  명심해야 할 것은 오전 시간에만 접수를 받고 오후에 내준다는 것이다.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와 성북 초교 방향으로 100 여미터 정도 간 곳에 한국 소녀상이 있는데

                  최근에 그 옆에 중국 소녀상을 설치한  모양이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영상을 촬영 중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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