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8. 22:57ㆍABC 트레킹
제2일 : Landruk~NewBridge~zinudanda~Chomrong~Sinuwa : 12.6km./8:40
[파일:1]
↑ 란두룩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바라 본 일출 전 안나푸르나 남봉 모습.
↓ 안나푸루나 남봉에 해가 비치기 시작 한다. 희말라야 설산에 아침이 오는 모습 이다.
오늘 아침 식사는 어제 저녁에 미리 쌀죽을 부탁 했다. 마침 한국을 갔다온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가르쳐 주라고 했었다. 그런데로 먹을만 하였다.
ABC트레킹 첫 밤을 지낸 게스트 하우스인 Super View Guest House
아침 8시 제 2 일차 트레킹을 시작 한다. 오늘은 시누와 까지 가야 한다.
모디콜라강 협곡에 아침이 오는 모습들.
모디콜라 Modi Khola 강위 놓인 현수교 Suspension Bridge 를 건너면 New Bridge 이다.↓
New Bridge 지역을 지나고 나면 계곡 건너편 언덕 위에 지누단다 Jhinudanda 가 보인다. ↑↓
.... 지누단다를 지나 가파른 오름길을 한다, 다리에 쥐가 나려고 할 즈음 마차푸차레 꼬리 부분이
살짝 보이기 시작 한다. 조금 더 참고 오르면 촘롱에 도착 한다. 이고 한국 음식점은 내려 올때
들러서 백숙을 시켜 먹은 곳 이다.
촘롱지역에 오르고 바로 건너편이 아래 시누와 Low Sinuwa 그리고 윗 시누와 Upper Sinuwa 지역이다.
촘롱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거의 한 시간 정도 하고 툼롱다리를 Tumlong Bridge 건너면 다시 오름길이 시작 된다.
힘이 바닥이 나서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 가이드가 내 배낭을 대신 짊어 지고 가고 있다.
시누와롤 오르는 도중에 가이드가 오는 저녁에 잘 숙소를 알아 보고 있는 모양 이더니 나에게 난처 한듯 뭐라고
한다. 뭐라고 하는데 잘 알아 들을 수 없다. " ~~ have to share~~ " 라는 부문이 귀에 들어 오고 나서 결국 오늘 저녁에는 독방은 않되고 다른 사람과 같이 자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t's not allowed to use the room alone in the season by government. 성수기에는 방이 모자라니 다른 사람과 방을 같이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잘 알았다고 말하고 그렇게 하는 수 박에 없지 않느냐는 취지로 서투른 영어로 대답한다.
아무튼 이날 저녁에는 독일에서 온 여성과 둘이서 한방을 쓰는 행운? 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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