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연습 아차차 깜빡 했네 !

2017. 6. 20. 13:31드론

 

   ,Gimbal motor overloaded !

 

 

    항상 서두르면 사고가 난다.

 

짜투리 시간에 5층건물 옥상에 올라 간다.

RC(원격조종기)에 핸드폰을 연결하고 DJI GO 4 앱을 실행 한다. 그리고 메빅드론기체에 있는 베터리를 켠다.

RC-DJI GO 4 와 ~ 드론기체간의 통신이 이루어 지고 스마트폰 화면에 ' Ready to Go '녹새글자가 깜빡 ( prompt ) 거린다.

양측 조종 스틱을내측/하방으로 모으면 드론기체에 시동이 걸린다. 그리고 우측 조종간 Throttle을 위로 올려 ( 모드 1의 경우 ) 이륙 ( Take off ) 한다.

이륙후 고도를 상승 시키면서 전진을 시킨다. 앱화면에 황색글자로 ' Gimbal motor overloaded ! ' 가 깜박인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를 몰랐다.

그리고 무시하고 비행 연습을 한다. 계속 경고글자가 깜빡인다.  아차 !  gimbal clamp 와 gimbal cover를 벗기지 않고 이륙 한것이 생각 난다.

그래도 이번에는 곧바로  RTH버튼을 누른다.  내머리 위에 드론이 나타난 시점에 RTH버튼을 다시 눌러 자동 착륙기능을 해제 하고 수동으로

서둘러 착륙 시킨다.  이번에 도 씨껍 했다.

 

 

 

 

 

    늦었지만 짐벌카메라 덮개 와 클램프를 재거 한다. 짐벌에도  모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비행체의 움직임에도 일정한,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얻기 위해 모터가 필요한가 보다. 클램프와 덮개가 있는상태에서 짐벌기능이 작동 하기 위해 과도한 힘을 쓴 상태가 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 모터 부위를 만져본다. 제법 뜨겁다. 무시하고 계속 했으면 아마도 무슨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했겠지만  아직은 큰 이상이 없다.

일 단 열이 식기를 기다린후 다시 가동 시켜 기능을 하는 지 보리라 생각 한다.

열이 식은 다음 다시 기체를 띄워본다. 그리고 카메라를 상/하 방향으로 움직여 본다. 크게 이상은 발견 할 수 없는 듯 하다.

영상이 가끔 중간에 툭툭 꺽인다고 해야 할지 튄다고 할지 부드럽게 넘어 가지 않는 현상이 보인다. 아마도 짐벌 모터 과부하

( Gimbal moter overload ) 가 원인이 되어 이런 현상이 난타날는 것으로 추정된다. 연습 기간이 끝나면 짐발카메라와 모터를

새것으로 교체 해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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