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연습 , RTH 2017.6.18

2017. 6. 18. 13:42드론

오늘도 필요한 충전이 완료 되기를 기다린다. 한 시간 정도 걸렸다.

차를 몰고 효자공원 묘지로 들어 가서 씨멘트 불록이 깔려 있고 주위에 풀이 없는 곳을 찾아 이륙 장소로 정한다.

조정기에 핸드폰을 연결 하고 DJI GO 4 앱을 실행 한다. 그 다음 기체 배터리를 더불클릭 하듯 하여 전원을 켠다.

앱화면에서 Aircraft Status 를 확인 하여 경고 메시지 뜨는지 확인 한다. 이륙준비 완료 신호 ( Ready to go )가 깜박인다.

양쪽 조정기 레버를 내측 하방으로 모은다. 기체에 시동이 걸린다.

 우측 throttle조정기를 윗쪽으로 밀면( Mode 1 으로 설정됨 )이륙이 된다.


  앱화면을 보면서 방향 감각을 익힌다. 아직 서투르다. 상승/전진, 전진/후진, 회전 등을 연습 한다.

최대한 멀리 보내 본다. 최대 거리가 500 미터로 설정되어 그 이상은 가지않고 빨간 경고 문자가 보인다.

배터리 2 개 사용 연습 한다음 마지막 배터리를 사용 하면서 레코드 버튼을 누르고 녹화를 한다.

기체가 시야에서 벗어나 보이지 않는다. 할 수없이 RTH버튼을 길게 누른다. 실행한다는 음성 메시가 들리고  문자가 뜬다.

해빛이 뜨거워 나무 그늘에 서서 기다린다. 화면에 Gps 신호가 약하다는 경고 문자가  뜬다. 나무잎등이 Gps 신호를 방해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늘 밖으로 나오니 경고 메시지가 사라진다.

오늘은 RTH기능을 끝까지 실행 한다. 정확히 스스로 출발 장소에 착륙 한다.

참 기특 하다.


효자공원 & RTH 연습

https://youtu.be/im_nIweZ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