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8. 16:42ㆍ영산기맥
● 날 자 : 2011.10.15~10.16 , 토요일~일요일
● 누구랑 : 토요일-나홀로, 일요일 정토산님 과 함께
● 산행거리 : 18.6 km. / 약 8시간 소요
깃재~몰치재:4.2km/ 1시간40분, 몰치재~밀재:14.4km./ 6시간 20분 소요
● 경 로
깃재 - (4.2km./100분) - 몰치재 - ( 1.9km./45분 ) - 태청산 - ( 3.4km./70분 ) - 장암산
- ( 1.5km./30분 ) - 사동고개 - ( 2.6km./70분 ) - 연정재 - (5.1km./2시간 43분 ) - 밀재
사실은 토요일은 나홀로 깃재~몰치재~대화레저관광 매점까지 산행 하고, 일요일은 정토산님 과 함께 몰치재 에서 밀재를 지나 311봉을 넘어 함평군 해보면 월계리 록수산장고개 즉 불갑산 장군봉으로 오름길이 시작 되는곳 까지 산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편의상 깃재~밀재 한 구간으로 기록 합니다.
△ 깃재에서 월랑산 오름길 좌측 아래로 보이는 장성추모공원 건물.
△월랑산 정상에는 삼각점 도 있습니다.
△,▽ 월랑산에서 급하게 내려가면 안부에 다다르고 진행 방향우측으로 임도가
지나가는 곳에 군감뫼가 있습니다.
△,▽ 몰치재.
진행방향 좌측으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800미터 정도 내려가면
대화레저관광 매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태청산 까지는 2.0km. 입니다.
△,▽ 태청산에서 해돋이를 맞이 합니다.
△ 태청산에서 급하게 내려가면 나오는 마치고개.
▽ 장암산 정상 .
정자옆에 너럭바위가 있습니다.
△ 장암산 정상석.
뒤로 지나온 태청산이 보입니다.
△ 장암산에서 서쪽 방향으로 펼쳐지는 들판 풍경.
△ 장암산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산그리메.
불갑산도 보입니다. 사진중앙.
△,▽ 장암산 정상에서 사동고개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나오는 숯가마 샘터.
금년 가을 거의 두어달 정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수량이 풍부 합니다.
△ 장암산에서 사동 고개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상무대CC 도 보입니다.
사동고개 그리고 상무대골프장 건물.
▽ 연정고개.
▽ 등로 잡풀속에 숨겨논 올무에 걸렸습니다. 다행이 미리 감지 하였으니 망정이지
무심코 내달리다 걸렸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 비문뒤에 ' 함평천지 월야향 칠봉산하 .......' 이라고 씌여진 것으로 미루어 여기가
지도상 칠봉산을 지나 나오는 뱃재 인가 봅니다. 멋진 상석에 앉아 휴식 하고 간식도 먹고 갑니다.
▽ 가재봉을 지나 흰바위재로 내려가는 중간쯤에서
꾸지뽕 을 만납니다..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갈 길이 바빠서 조금만 따먹고.....
△밀재로 내려가기 전에 좌측 방향으로 월야땅 저 멀리 보이는 멋진 두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이 광산군 송정리 쪽에 있는 '용진산?' 이라고 택시 기사님이 알려 줍니다.
△이번 구간은 밀재~사동고개 사이는 등로가 아주 분명 합니다.
사동고개 이후 ~ 밀재 까지는 등로가 희미 하고 가시잡목이 많습니다.
그러나 갈 만 합니다. 지금 가을에는...........
△ 불갑산이 코앞에 보이고 곧 바로 밀재로 내려 섭니다.
이 고개 밑 땅속으로 4차선 도로 터널이 뚫려서 지금은 차량 통해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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