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1. 15:34ㆍ낙남정맥
● 날 자 : 2011.10.9 일요일,맑음 낮은 약간 무더움
● 산행거리 : 15.7 km. / 8시간 20분 소요
● 누 구 랑 : 전주제일산악회 낙남정맥 종주대와 함께
● 접 근
새벽 5시 전주공설운동장 서문을 출발 합니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소양나들목으로 버스는 진입 합니다.
산청 휴게소에서 따끈 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 으로 아침 식사를 합니다.오늘도 노송 재무님이 정성들여 끓여
오셨습니다. 버스는 남해고속도로 반성나들목 으로 나갑니다. 아침 8시 10분전경 2번국도가 지나는 발산재 수발사 입구에 도착 합니다.
● 경 로
발산재 | 출 발 | 08;00 |
깃대봉 | 3.0 km. | 09;20 |
선동치 | 3.7 km. | 09;50 |
남성치 | 5.7 km. | 10;50 |
점심 담티재 |
7.5 km. 7.7 km. |
45분 ( 11;40 ~ 12;25 ) 12;30 |
새터재 | 10.6 km. | 14;10 |
신고개 | 13.3 km. | 15;20 |
배치재 | 15.7 km. | 16;20 |
고도표를 보면 이번 간은 오르-내림이 심합니다. 산행을 시작 하여 중간에 나오는 재가 5개나 됩니다. 올라가면 내려오고,내려오면 곧 바로올라 가는것이 반복 되니 산행 거리에 비해 훨씬 힘이 더 들고 산행시간이 많이 소요 된 구간 이었습니다. 깃대봉에서 길찾기를 주의 해야 합니다. 진행 방향 으로 Y자형태의 갈림길 입니다. 양쪽 으로 모두 표지기들이 많이 걸려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마루금은 진행 방향 우측 방향의 길을 택 하여 가야 합니다. 이 후로는 특별히 길찾기가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마지막 발산재로 내려기전에 나오는 낮은 봉우리를 넘어가야 하는데 밤나무 밭 가운데를 관통 하여 능선으로 치고 올라 가야 합니다. 밤나무밭이 손을 보지 않아 잡풀과 잡목으로 뒤덮혀 있어 길을 찾기 어려워 놓치기 쉽습니다. ● 귀 가
산행을 마치고 고성군 마암면 화산삼거리 근처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로 뒷풀이겸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6시 30분경 출발 하여
전주에 밤 9시경 도착 하여 집으로 갑니다.
△ 발산재.-들머리
△ 선동치.
↑,↓ 남성치
△ 담티재 200미터 못미친 곳에서 점심.
△ 담티재.
△,▽ 새터재.
△,▽ 새터재에서 봉광산 으로 올라가는 들머리.
△ 신고개.
▽배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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