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골프장 - Waypoint Mission
2018. 2. 26. 14:04ㆍ드론
2018.2.25 일요일
전북 정읍시 태인면
흐리지만 포근한 봄 날씨이다. 어디로 갈가 ?
옛날에 자주 다니던 태인골프장으로 간다. 전주에서 30분 이내 거리이다. 이 골프장 회원권이 있지만
15 여년전 부터 골프를 치지 않으니 가보지 않았다. 골프장 주차장에서 드론을 띄워 웨이포인트 미션으로 한바퀴 돌아 보고 오게 한다.
그래도 배터리가 남아 360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다.
웨이포인트 미션으로 비행하면 장점이 있다. 미리 계획된 비행루트를 따라 드론이 비행을 한다. 비행하면서 어느곳을 찍을 것인지 미리
설정 해주면 그 방향으로 기체를 돌려 찍는다. 그래서 미션을 실행하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비행 하고 알아서 사진을 녹화한다.
그리고 또 중간에 조종기와 - 기체간의 조종신호가 끊겨도 ( 보통 노콘이라고 한다. 즉 No Control 이다. ) 기체는 원래 입력한 그대로 비행
한다. 보통 잠시 기다리면 다시 연결이 된다. 그래서 비행전에 모의비행을 하여 중간에 장애물에 걸리지 않는지 미리 확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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