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유적 그리고 백두산 서파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 서파 : 인천~단동~환인 오녀산성(졸본성)~집안 국내성 ~ 단동~인천 

         5박 6일 (2016.8.10~8.15 ) 총 여행거리 2,324 km.

16.8.10 부터 ~8.16 까지 5박 6일 동안2,324 km.를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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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1국제여객터미날 에서 출국 수속 하고 18;00에 배가 출발 한다.

보통 16시간이 소요 된다고 한다.

                                             단동페리호 일반 선실. 2층 침대칸도 있다.

인천대교 밑을 통과 하여 간다.

배에서 제공 하는 저녁 식사를 한다.

예상 했던 것 과는 달리 태안반도 부근 까지 내려 갔다가 올라 간다.

태안 반도 근처에서 일몰 ............................ 

배안에서 잠을 자고 나니 단동항 이다.

단동페리호를 접안 하는 데 다른 배의 도움이 필요 한가 보다.

배안에서 잠을 잔다. 흔들림이 거의 없고 조용하여 숙면을 취했다.

배에서 아침을 맞이 한다. 단동항 부두에서해관이라는 곳 으로 셔틀버스로 이동 하여  세관 및 입국심사를 한다.

수속이 느리게 진행 된다. 항구에 도착 하여 해관 통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된다. 거의 2시간 정도 걸린 느낌이다.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 서파1 : 단동~환인 오녀산성(졸본성)~집안 국내성 ~ 통화(16.8.11) 

           532 km.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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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동중 차창 으로 바라 본 압록강 철교

단동 시가지를 지나 압록강변을 따라 간다. 강 건너가 이북 땅 위화도  란다.

단동 시가지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타고 간다. 환인으로 빠저 나간다.

오녀산성 박물관앞에 문화유산 등재를 알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박물관안에서 그당시 유물들을 감상 한다.                               

                                                             

 

오녀산성 박물관 주차장 에서 셔트버스를 타고 약 7.2 km.올라 간다.

셔틀 버스에서 내려 산성위로 올라 간다. 왕복 2.7 km. 약 1시간 30분 소요 된다.

18 구비길을 따라 지그 재그 올라 간다. 산성 안으로 올라 점장대로간다.            

점장대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온다. 날ㅆ가 미세먼지니지 뭔지 조망이 시원 하지 않다.

▽ 박물관 주차장 에서 보이는 오녀 산성

셔틀버스 에서 내려 산성으로 올라 가는 입구에 있는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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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대에서 바라 본 환용호수 풍경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 2 : 통화~서파 산문~백두산 서파~장백산 대협곡~통화 ( 16.8.12 )

      통화에서~백두산으로 올라 갔다 오는데 왕복 532 km.이고 14시간 10분이 소요 되 었다.

   서파산문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서파 주차장까지 가서 백두산 서파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감상 하고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와 금강 대협곡(백두산 대협곡)길 걸어 보고 서파 산문으로 되돌아 오는 거리가

약 92.3 km.로 5시간 40분이 소요 되었다.

              532 km./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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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帆風順生態酒店(이판풍슌쌩타이죠디엔)

통화시 에서 첫 밤을 지낸 호텔. 바로 옆에  버스 터미날이 있다.

백두산 서파로 가는 도중에 들판 거의 대부분이 옥수수밭이다.

서파산문~서파주차장 셔틀버스 : 37 km./ 1시간 30분

셔틀버스주차장~서파정상 : 1.0 km. / 40 분, 고도차 약 230 미터,서파 정상 고도 2,465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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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정류장에서 서파 정상까지 1,442 계단이고 약 1.0 km. 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대부분이다.

                                                   정상주를 나누어 마신다. 수십년전에 북파로 올랐으나 천지를 보지 못했는데

                                                   이번 에는 볼 수가 있었다. 참 운이 좋았는가 보다.

△ 서파 ㅈ주차장 모습.

금강대협곡( Jingian Valley)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장백산대협곡 이라 했다.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 3 : 통화~집안(국내성)~단동 ( 16.8.13 ) 365km./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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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를  호태왕비라 한다.

광개토대왕비를 직접사진을 찍지 못하게 한다.

공개토대왕릉

태왕릉 석실안을 눈으로 만 보고 나온다. 촬영금지 중국인이 지키고 있다.

광개토대왕릉 뒤로 북한의 산이 가깝다.

중국에서 북한지역으로 여행을 선전 하고 있다. 우리는 자유롭게 가지 못하니 안타 깝다.

장수왕릉

 국내성 집안을 지나   압록강가를 지나고 북한땅이 지척이다. 초산이 가까운 곳 으로 추정 된다.

집안을 떠나 구비 구비 산과 계곡길을 간다. 몇 시간째 가는지 모른다. 여기 장수천 고개에서 쉬었다 간다.

이 근방 지역이 장수촌 이란다.                                                                                               

         압록강 철교야경

고구려 유적지 및 백두산 4 : 단동~북중 국경~압록강 철교~인천 (16.8.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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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동시내 압록강호텔

 일요일 아침이다. 호텔앞에서 여러 관광지로 출발 하는 곳인가 보다.

  

단동시내 공원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중국인들로 북새통이다.

 

금강산 공원 서광각에 올라 바라본 단동 시가지 너머로 압록강이 가로질러 흘러가고

그 너머로 북한땅이 보인다.                                                                   

저 강 건너가 위화도 라고 했던가 ??

압록강가에 있는 호산장성.  만리정성의 동쪽 끝이라고 중국 사람들은 주장 한단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   아무튼 여기도 중국인 들이 많이 찾는가 보다.

저 장성 너머에 압록강이 흐르고 바로 북한 땅이다.                                                     

국경유람선 선착장에서 참개튀김 한 꼬쟁이에 천원 이다. 맛이 괜찮았다.

먹고 나서애 상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이 큰 탈이 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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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위서 본 북한 땅. 초소,군인,아이들도 보인다. 북땅 의주 가까운 곳이다.

                                  단동항을 오후 5시경에 출발 하여 한 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인천항 오전이다.

                                 배타는 시간이 16 시간 이어서 지루 하지 않을 가 염려 했는데 잠을 편하게 자서 그런지

                                 지루 하지 않았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이 많아서 조금은 힘이 들었다.

                                 그래도 고구려역사 유적지를 답사 하며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다. 

                                 백두산 천지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참으로 큰 행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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