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산 ( 충북 단양 )

2016.06.26 일요일

7.4 km. / 4:50

 상선암 ~신선봉~내궁기 갈림길~도락산~내궁기 갈림길~내궁기~궁텃골 명전교

산악회 버스를타고 고속도로를 타고 대소분기점을 지나고 한남금북정맥이 지나는 금왕휴게소에 들린다. 수년전 여기를 지날때는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고속도로휴게소였던 것이다. 지금은 이곳을 어떻게 우회 할가 궁금하다. 단양IC로나와 59번 도로를 타고 가다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상선암에서 산행을 시작 한다. 여기도 월악산 국리공원 인가 보다. 등로는 크게 두갈래로 해서 가는데 우리는 진행 방향 좌측으로 즉 상선암절쪽으로 진행 한다.

 

도락산160626.gpx

 상선암 절마당을 지나면 오름길이 계속된다. 가파른 암릉길이다. 난이도로 볼때 상급에 속하는 느낌이다.

  암릉길은 계속된다.

  빡센 오름길을 한 시간 쯤 하고 나면 신선봉이 가깝게 보이고

  약간 완만한 오름깅르 하게 된다.

             신선봉 부근에  다달으면 백두대간 흐름이 장쾌 하다. 백두대간 벌재로 넘어가는 도로가 구불 구불 하다.

신선봉 암릉에서 ~ 저 뒤로 소백산이 ㅎ희미 하다.

                     신선봉에서 백두대간 ~ 아마도 대미산 언저리 인가 가늠해 본다.

  

신선봉을 지나 도락산 정상을 찍고 되 돌아 내려와 여기서 내궁기 방향으로 내림길을 시작 한다.

도락산 정상에서는 주변 조망이 전혀 없다.                                                                       

                내궁기로 내려가는 길도 제법 가파르다. 그러나 내 느낌으로는 육산 부분이 많아 더 편한 것 같다.

                              지도상 내궁기 부근이다. 보이는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알아 보지 않았다.

                            여기서 부터는 소도로길로 햇볓이 쨍쨍한 곳이 반복 되면서 내려 간다.

                          도로가에 오미자밭이 많다. 열매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이 곳이 오미자 주산지 인듯 하다.

                          

                        궁텃골 명전교에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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