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9. 11:23ㆍ백룡지맥
○ 날 자 : 2015.6.8 월요일
○ 거 리 : 24.8 km
마루금 대부분이 도로나 소로를 따라가고 있어 자동차로 갑니다. 오전 10시경 전주를 출발 하여 신북면 소재지에 국밥집에서 선지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 신북면 이천리 호산골 입구에서 부터 마루금을 더듬어 갑니다. 천제산 ( 58.3 )으로 오르는 곳에서 차에서 내려 잡목 가시숲을 헤치고 정상을 확입 합니다. 낮익은 선답자들의 표지 몇개가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마루금을 따라 농로길에 내려와 자동차를 회수 하여 도로를 주욱 따라 갑니다. 태봉산 ( 84.2 )은 자동차로 정자가 있는 곳 까지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정자에 올라 보지만 날씨도 흐리고 주변의 나무가 높게 둘러쳐저 있어
조망이 없습니다. 다시 소로길을 따라 시종면 구산리 원구산 마을 부근을 지나 영산강 제방 둑길을 따라 영암천과 영산강이 합류되는 지점 까지 갑니다. 여기서 보는 풍경은 강이 아니라 바다와 같은 느낌입니다. 차를 돌려 제방둑길을 따라 북으로 가서 삼포천과 영산강이 합수되는 곳을 확인 합니다. 돌아 올 때는 일반도로를 따라 공산면 -동강면 동강대교로 영산강을 건너 학다리 사거리-함평군 대동면-나산면 -해보면-장성 삼계면에서 영산기맥 깃재를 넘어 고창-정읍을 거처 전주에 돌아 옵니다.
( 지도를 클릭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 영암군 신북면 아천리 호산골 입구 도로에서 부터 이어갑니다.
△천제산으로 들어가는 입구 밭가장자리에서 바알본 ▽ 지난 구간의 호산 모습.
△▽ 천제산 정상부 모습
△ 맨땅 농로길을 따르기도 하고 ▽ 포장도로를 따르 면서 갑니다.
△▽ 태봉산 정상
△▽ 백룡지맥 마지막 야산 모습
△ 영산강 제방 둑에서 바라본 백룡지맥 마지막 봉우리.
△ 영산강 제방둑 길을 따라 ▽ 영암천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갑니다.
△▽ 영암천-영산강 합수점 부근 풍경
△ 삼포천-영산강 합류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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