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지맥3 : 밤실재~못재~와곡재~판사등산~정광산(하남산단)

2013. 10. 8. 03:36병풍지맥

 

○ 날     자 : 2013.10.5일 ,토요일

○ 거     리 : 17.4 km. / 9 시간 10 분 소요.

○ 누구랑 ; 신선 과 정토산

    아침 7시 밤실재에서 산행을 시작 합니다. 다시 가시 잡목구간이 계속됩니다. 처음 못재까지는 부대내 도로를 따르다 마루금으로 갑니다. 못재는 호남고속도로가 광주에서 장성으로 넘어가던 고개 입니다. 지금은 턴널을 만들어 이곳 으로는 지나지 않습니다. 철마봉 으로 오른 길은 가시잡목이 너무 심하여 새로 길을 만들면서 진행 합니다. 와곡재 까지 힘들게 진행 합니다. 와고재 지나 못판사등산을 통과 하는데는 중간 중간 길이 좋은 곳이 나오는데 그것은 묘지에 성묘하러 가기 위에 청소를 한 때문입니다.판사등산을 지나 신촌 마으로 내려서면 이후는 수렛길 이나 소로를 따라 갑니다. 진곡일반산업단지공사가 진행중 이어서 온통 파헤쳐놓은 벌판을 지나 갑니다. 산업화에 밀려 이제 마루금을  따라 가는것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산행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루금을 보존 하면서   하면 좋으련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gps에 의존 하여 옛날 마루금을 짚어 가면서 진행 합니다.높이라고 해야 88.5 m.인 봉우리에 그래도 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진 야산인 정관산입구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병풍지맥3 밤실재~정광산입구.gpx


 

 

 

 

 

 

 

 

 

 

 

  

                                                                               △ 와곡재.

 

 


 

 

 

 

 

 

 

 

 

 

병풍지맥3 밤실재~정광산입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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