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진13 :고치령~도래기재

  ― 일시; 2009.9.26~27 일 /무박산행  ― 산행거리 ;약 26km  /   11시간~11시간 30분 소요

  ― 경로 및 시각

     고치령03;00 - 미내치04;00 - 마구령05;47 - 갈곶산08;15 - 늦은목이08;32 -

     선달산09;55 - 박달령11;55 - 옥돌봉13;43 - 도래기재14;35

  ― 접근 ; 26일 토요일 밤 10시 전주를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고속도로 남이 분기점울 지나 

      상주-문경-예천-영주를 경유하여 27일 새벽 02시에 좌석리에 도착함. 좌석리에서  

      고치령 까지는 그 동네 트럭을 이용하여 이동함.

 ―  귀가;  도래기재 에서 간단한 뒷풀이로 우렁 된장국, 부석사 무량수전을 둘러보고 밤 9시        전주에 도착함.

 ―   특기사항 ;  선달산을 지나 4-3 표지목  근처에서 벌에 쐬이는 일이 벌어짐. 한분은     

       박달령에서 탈출 했다고 들었음.

 

 

   GPS 경로도 입니다.

 

 전주에서 밤10시에 출발하여 4시간후에 새벽2시 좌석리에 도착하여 트럭으로 고치령으로 올라 갑니다.

 

 

 

 

 

 

 

 

 

 

 

 

    

 

      

 

 

     

 

     

      

 

        

       

 

 

 

 

   박달령에서 점심을 먹는다. 무릎을 구부리면 쥐가 난다. 그래도 간다.

 

          

             쉽게 정상을 허락하지 않았던 멀기만 하던 옥돌봉!!! 누군가 차라리 '옥녀봉'이라고 하자고                한다.

           

           

 

 

            

               이제 가을 정취가 완연하다.

 

            

            도래기재를 지나 봉화 방면으로 내려가면 정자가 나온다.

 

          

 

             춘양목 대장군, 송이 여장군

            

 

 

            드디어 애마를 만난다.

             갈수록 힘들어져 포기 할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하루밤 자고 나니

              다음 구간으로 마음은 달려간다.

               모두들 대단한 열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