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alayan GC & KTM

Himalayan GC & KTM

2019. 11. 17. 02:02ㆍMardi Himal

2019.11.6

룸비니에서 포카라로 돌아 와서 점심 먹고 공사중인 포카라국제공항 동쪽 끝 강가 협곡에 만들어진 Himalayan GC로 간다.

시설 상태가 형편 없다. 그래도 아무도 골프를 하는 사람이 없어 신경 쓸 일이 없어 좋았다. 포카라에서 마지막 날 이다.

산촌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다. 돼지고기 수육에 소주 한병을 시켜 그 동안의 여정을 뒤돌아 본다..

2019.11.7

포카라에서 카트만두로 나와 하야트호텔로 간다.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느긋이 휴식을 취한다. 저녁에는 Happy Hour

시간에 각종 술을 마음 껏 마시고 안주를 즐기면서 분위기 좋은 시간을 갖는다.

2019.11.8 ~11.9

귀국 하는 날이다. 호텔에서 가까운 불교사원 Budhanath Stupa에 간다. 꽤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11시경에 체크 아웃 하고 트레킹백은을 호텔에 맡겨 놓고 타멜거리 ' 축제 ' 에 간다. 미리시켜 놓은 닭백숙을 먹는다. 맛이 아주 좋다. 설물용으로 립밤크림을 80개 주문 한다.

하야트호텔로 돌아와서 호텔 셔틀버스로 트리뷰반공항에 간다. 오버북킹이라고 하여 이등석을 무료로 재공 하여 편하게 누워서 귀국 한다.

마르디 히말 트레킹을 도중에 포기 하여 찜찜한 마음 이지만 포칼라에서 휴식을 취 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