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di Himal Trek

Mardi Himal Trek

2019. 11. 13. 16:06ㆍMardi Himal

2019.10.31 ~ 11.3

2019.10.29 일 대한항공으로 카트만두 하야트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10.30일 카트만두 타멜거리에 있는 축제에 들러

가이드미팅 하고 네팔돈 환전 한다. 가이드는 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먼저 간다고 하여 내일 만나기로 한다. 아들과 나는 하야트 호텔에서

하룻밤을 더자고 19.10.31일 네팔 국내선 비행기로 포카라에 간다.

10.31일 포카라 공항에서 미리온 가이드와 만난다. '더커피'에 가서 점심을 먹고 세사람이 택시를 타고 사랑곳을 지나 트레킹이 시작되는

칸데로 간다. 포터 두명이 기다리고 있다. 포터들은 가이드 부인과 둘째 아들이 란다. 한 가족과 같이 가게 된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다.

상상 하지 못했던 일이다. 날씨가 흐린다. 제법 가파른 길을 올라가니 오스트리안 캠프이다. 조망이 좋으면 여기서 경관이 좋은 곳인데

날씨가 흐려 그냥 지나 친다. 포타나를 지나고 데우랄리로 향 하여 간다. 2016년 이맘때 ABC 트레킹 하러 갈 때는 어렵지 않게 갔는데

이번에는 오르막이 가파르게 느껴 진다. 세월이 흘러 체력이 그 만큼 약해 진 탓 이리라 ... 어둑 어둑 해서 데우랄리에 도착 하여 하루

밤을 잔다. 약간 머리가 어찔 어찔 함을 느낀다.

11.1 일 데우랄리 출발 하여 포레스트 캠프로 간다. 원시림사이로 기분 좋게 간다. 네팔젊은이들이 음악을 틀면서 즐겁게 간다.

나도 그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간다. 처음에 오르막을 하고 나서 부터는 거의 내리막길이 계속된다. 점심시간쯤 되어 포레스트 캠프에

도착 한다. 그런데 한기가 느껴 지고 식욕이 없다. 준비 해간 버너에 불을 부쳐 햇반을 끌여 먹어 보지만 입맛이 없고 두통이 제법 심하다.

그래서 레스트 캠프까지 가는 계획을 바꾸어 포레스트 캠프에서 자려고 방을 알아 보라고 하니 독방은 없고 다른 사람과 Room Share만 가능

하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운래 계획대로 레스트 캠프로 간다. 한 30여분 정도 걸린것 같다. 레스트 캠프에 방을 정하고 세타졸(아세타졸 아미드 )

반알을 먹느다. 식욕이 없어 저녁은 거으 먹지 못했다. 다해이 초행인 아들은 아무런 고산증이 없다.

11.2 일 가져간 팩으로 된 죽을 데워서 먹는다. 식욕은 어제 저녁 보다 돌아 왔다. 여전히 머리가 무겁다. 트레킹응 여기서 마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서 짐은 레스트 캠프에 두고 로우캠프까지 올라 갔다 내려 와서 하산 하기로 한다. 로우캠프에 도착 한다. 날ㅆ가 흐리고 시야에 ㅁ아무것도 들어 오지 않는다. 곧바로 레스트 캠프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포레슽 캠프거쳐 칼리 마티로 내려 온다. 완만하 내림 길 이다. 카리마티

에코빌리지에 도착 한다. 핫샤워 한다. 한결 몸이 개운 하다. 트레킹은 끝난다 그래서 파티를 한다. 치킨바베큐를 시켜 먹는다. 코치구이식으로 바베큐를 만든다. 맛이 아주 좋다. 모두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