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따라가기 3 승촌보~지석강

2019. 6. 25. 09:50드론

2019.6.23

  2019.6.13  도곡면 신덕리 미곡교 부근에서 이륙하여 촬영중 드론 분실 했다.  재구입 하여 다시 나선다..   꼭 10 일 만이다.

광산구 송대동 181을 네비에 찍고 간다. 영산강과 황룡강이 합류 하는 황룡강 우측 둑방이다. 강 건너가 광주공항 이다. 비행 금지 구역이다. 

그래서 합류지점 사진 촬영만 하고 둑방길따라 차를 몰고 간다.  호가정에 들러 동영상 촬영 하고 다시 둑길을 따라 가면 승촌보가 나오고 

영산강문화관 건물이 있다. 영산강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쉬었다 가는 곳이다.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보인다.

여기도 비행 금지 구역이다. 전망대로 올라가  사진을 찍는다. 내려 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을 사서 마신다.

  나주시내 방향으로 간다. 나주대교를 건넌다. 이제 부터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려고 한다. ' 예다음팔각정'  정자에서 떡으로 점심을 먹고

드론 뜨워 지석강과 영산강 합류지점 모습을 촬영 한다.

   둑길 따라 남평읍 드들강유원지로 들어가서 야구장 근처에서 이륙 시켜 촬영 한다. 도곡면 방향으로 강줄기 따라 비행하면서 대초천

합류부위를 줌인 하여 촬영 한다. 다시 지난번 드론을 분실한 미곡교 지나서 드론 이륙 시켜 화순천-지석강 합류부 모습을 촬영 한다. 다시 둑방기로 차를 몰고  능주 영벽정 철교 근처에서 드론 뜨워 철교와 영벽정 풍경을 찍은 다음 영벽정 마당으로 직접 들어간다.   버드나무가 강가에 느러져 있는 고풍 스런 풍경을 동영상으로 담는다.

  이후 도로 따라 쌍봉사로 간다. 지석강의 발원지로 생각 되는 서원터 (서운태 ) 마을로 들어 간다. 소나기가 내린다.  

정암 조광조와 과련된  비석이 있었다는 기억으로 그 비석을 찾았으나 얼른 보이지 않는다. 마을안으로 들어가 보려고 하나 인기척이 없어

되돌아 나오다가 살피니 논 가장자리에 비석이 보인다.  ' 靜菴趙先生書院遺址追慕碑 ' 라고 쓰여저 있다. 누가 언제 이 비석을 세웠는지 보려고 하나 잘 보이지 않는다. 비도 내리고 있어 사진만 찍고 나온다. 계당산으로 오르는 임도길 따라 올라가니 증동이다. 근사한 한옥 건물이 보인다. 으의병 관련 추모관인 모양이다.  다시 쌍봉사로 내려와 절모습을 촬영 하고 전주로 돌아 온다.





                                                 황룡강-영산강 합류부 









                                                             

                                                       금천면 나주대교 부근에서 바라본 나주시 금성산






                                                  △▽ 화순군 이양면 증리 서운태 마을 입구





                                                                △▽ 화순군 이양면 증리 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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