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따라가기 2. 담양 ~ 황룡강 합류 ~ 장성호

2019. 6. 12. 11:42영산강 따라가기

 2019.6.9

  담양읍    모텔에서 일어나 어제밤  편의점에서 구입한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 한다. 죽녹원 입구에서 드론 이륙 시켜 용천 합류점 방향으로 비행 하면서 촬영 한다. 날씨가 흐려서 화질이 흐리다. 강둑리을 따라 간다.봉산면 대추 제방에서 다시 이륙 하여 이른 아침 강물에 비치는 풍경을 담고 오례천 합류점 까지 보내면서 촬영 한다.  다시  둑길 려사 중 이라   차가 갈 수 없다. 그래서 일반 도로 따라 가다 보니 면앙정 안내판이 보인다. 평소 많이 들어 보았지만 오늘 드디어 직접 올라가 볼 기회가 되어 기꺼히 멈추어 서고 면앙전 언덕 위로 오른다. 사진을 찍고 내려 온다.

    담양-고창 고속도로가 지나는 영산교 밑을 지나 둑길에 주차 하고 드론 찰영 한다. 대나무 숲과 습지 주위로 백로들이 분주히 날고 있다.

조종기 화면에는 비행금지구역 이라는 경고가 올라 온다. 월산보 근처 까지 보내면서 촬영 한다. 다시 둑길을 따라 유덕동 광주천 합류점을 지나 간다. 이제 광주 공항이 아주 가까운 곳이라 드론을 이륙 시키지 못하고  자동차로 둑길   따라  황룡강 합류점 부근으로 내려 간다.  드론을 뜨워 촬영 하면 두 강이 합류 되는 풍경을 선명  하게 담으련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   입구에서 볼 때 황룡강 우측 제방길을 따라 거슬러 올라 간다. 어등산이 진행 방향 우측 이다. 송산유원지에 도착 한다.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먹는다. 유원지 풍경 촬영 하고  임곡방향 을으로 비행 한다. 마지막으로 장성읍 경유 하여 장성댐 입구로 간다. 카폐에서 차가운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후 장성호 를 촬영 하고 1 번 국도 따라 전주로  돌아 온다.



















영산2.gpx


영산2.gpx
0.4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