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2:07ㆍ낙동정맥
- 날자 ;2010.3.14일 일요일 흐림
- 누구랑 ; 전주제일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와 함께
- 산행거리 ;19.1 km / 7 시간 40 분 소요
- 접근 ; 새벽 5시 전주 출발~ 아화고개 오전 8시 40 분경도착 8시50 분경 산행 시작
- 트랙 ; 아화고개08;50 - 경부고속도로09;20 - 909번도로09;45 - 사룡산갈림길11;41 - 생식마을
초입(점심)11;52 - 숙재(숲재) 12;54 - 부산성 초지13;50 - 독고불재15;03 - 땅고개16;40
- 귀가 ; 오후4시 30 분경 산행 종료 하고 건천읍 으로 이동 하여 뒷풀이겸 이른 저녂을 먹고 오후 6시
출발 하여 전주 9시 도착함
아화고개(애기지휴게소) 에 도착. 아라우님 이 기사님과 날머리에 대해 상의 하는듯......
언제나 와 같이 산행 준비를 하고.....
4번 도로를 영천 방향으로 가다가......
'저온창고임대'방향으로 좌틀 하면 오늘 산행의 들머리 입니다.
곧바로 철로를 건넙니다..
오봉산이 보이고...
사룡산도 보입니다..
매화꽃망울이 이제 터지기 시작 한다. 이미 봄은 와 있었다.
경부 고속도로 입니다..... 진행 방향에서 좌틀 하여 가면 굴다리가 나오고...
굴다리 통과 하여 다시 우틀 하면 정맥 마루금으로 연결 됩니다.
일부러 마루금을 벗어나 소로길로 갑니다. 결국 마루금 으로 연결 됩니다.
푸르른 초록색이 이제 정겹게 다가 옵니다.
사룡산을 배경 삼아 기념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합니다.
909번 도로와 만나게 되고, 여기서 막걸리 한모금으로 .. 원기를 보충 하고....
이런 오솔길과..
이런 송전탑 밑을 통과 하여
한 시간 정도 빡세게 오르고 나면......시원한 경부고속전철도가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거기서 다시 30 여분 숨가뿌게 오르면 사룡산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아무도 사룡산에 갔다 오자는 사람이 없습니다.
생식마을 초입에 빈집 마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12시 정도 되었습니다.
비가 올듯하여 우의를 꺼내어 입습니다.
숲재 또는 숙재로 알고 있는데.......
부산성 초지 근처에 다다르니 오봉산이 지척 입니다.
영남채석장이 내려다 보이고...건천읍도 보입니다.
독고불재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임도로 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
정식정맥 마루금으로 오르기 시작 합니다.
힘든 한번의 오름 과 계속되는 몇번의 오르 내림을 반복 한뒤 너부러져 휴식을 취합니다.
단석산이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고......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땅재에 오후 4시 30분경 도착 하여 오늘의 산행을 마친다. 고저차가 심한 편인 구간 이었다.무미 건조 ...??????!!!!!
삼겹살에 소주 한잔!!!!!! 모두들 지쳤나. 별로 흥이 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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