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2:04ㆍ낙동정맥
- 날자 ;2010.1.10 일요일 맑음 춥지 않고 바람 없음 - 누구랑 ; 전주제일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 - 산행거리 및 소요 시간; 18.6km (GPS실측거리, 알바3.6km 포함) / 6시간18분 - 산행궤적 ;마치재08;38 - 남사봉09;25 - 한무당재10;50 - 관산13;15 - 만불산114;25 - 아화고개14;57 - 접근 ;05시 전주출발 진안 - 장수 -함양휴게소(아침식사)- 영천IC를 나와 마치재에 08시30분경 도착 하여 산행 준비함. - 귀가 ;서면 정육식당에서 소고기 등심으로 뒤풀이하고 오후 4시 30분경 출발 하여 저녁8시 전주 도착 귀가
남사봉 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나서 알바(궤도 이탈)를 합니다. 알바기록 보유자 이신 '레일만님' ?!!! 한무당재 - 씨멘트 포장도로 로서 로폭이 넓지 않으나 대형 버스도 통과 가능함. 알바를 한 나(신선)을 위해 기다리기 위해 이른 점심을 먹으며..... 웃음으로 무사 귀환을 축하(?) 합니다. 이번 구간의 하이라이트 인 '관산'--양반님 갖(?)을 닮았다고 해서...내눈에는 기와 지붕이 연상 됩니다. 후미를 같이 해주신 '바위님' 그리고 '하마짱님' 젊은 그들은 무슨 모의(?)를 하는가 봅니다. 정맥길은 헛간 터널도 지나야 합니다. 여기를 빠져 나가니 견공들이 짖어 댑니다. 저 멀리 만불상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현대식으로는'심조불산', 옛날 식으로는'산불조심'-----이렇게 써 놓으니 더 관심이 갑니다.
만불사 부처님도 서쪽 '서방정토' 향하여 당신의 고향을 그리워 하는듯 합니다. 오후 3시경 오늘의 산행 날머리인 4번 국도로 내려서고 있습니다.
즐거운 뒷풀이 '서면식육식당'에서...... 전주에 밤8시경 도착 하여 각자 귀가함.
알바를 하여 여러 회원님들에게 걱정을 하게 하여 죄송 합니다.소머즈님,산바우님,사꾼되기님 에게 감사하며 특히 히어리님은 직접 오셔서 길안내를 해주셔서 더더욱 미안 하고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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