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태산 촛대봉

2018.8.3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 계곡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된다.

오늘도 백운동 계곡으로 피서를 간다. 전주시내와 그 곳은 거의 10 도 정도 차이가 난다.

계곡 임도를 따라 올라가서 임도출입을 막는 차단기가 있는 근처 도로가에 주차 한다. 차속에 앉아 유리문을 열고 의자에 기대 앉아 있는다.

시원 하다. 문을 열고 있어도 모기도 달려 들지 않아 더욱 좋다.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점심을 먹는다. 

 점심 먹고 잠간 눈을 부치고 나니 오후 3시이다. 무료 하다.  드론을 큰 등산배낭에 집어 넣고 임도따 라 가다 홍두께재로 오른다.

그리고 금남호남 정맥길 따라 신광재 방향으로 간다.  풀이 덮힌 헬기장이 나오고  2 ~30 미터 정도  더가니 덕태산/신광재 갈림 3 거리이다. 밴치도 만들어 져 있다. 헬기장에서 드론을 뜨워 촬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