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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석개재~답운치
군왕
2010. 4. 29. 16:53
⊙ 09.8.30 (일) : 산행, 석개재~답운치; 26.6 km/약11시간 35분 어제 (8.29일)저녂에 태백에서 차로 남진하여 답운치에 가까운 옥방휴게소 모텔에 도착 하여 석포개인택시(011-538-6272,이학형)에 전화하여 내일새벽 에 옥방모텔로 와달라고 약속하고 잠을 잤다.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하여튼 새벽3시경 택시가 와서 내차와 택시가 함께 답운치로 가서 내차는 거기에 주차하고 택시로 석개재에 새벽4시 20분경 도착하여 4시30분경 부터 산행을 시작함.
04;30석개재-용인동봉06;56-삿갓재08;27-한나무재13;40-답운치16;40
⊙ 09.8.31 (월) :전주로 귀향 다음 구간 주요 지점들을 확인 하였다. 남회룡교-애미랑재-신암리 수비초교 신암 분교-발리삼거리(수비면 소재지)-검마산 자연 휴양림- 한티재를 둘러보고 봉화~영주~예천~문경~상주를 거쳐 남이분기점을 지나 오후5시경 전주에 도착하였다.
새벽4시경 비가 내리고 운무가 짙어 사방이 분간이 안되고 사진도 찍히지 않는다.
오늘 산행 초반부에 지긋 지긋하게 괴롭희던 산죽들.결국 등산화가 흠벅 젖었다. 삿갓재 -여기서 부터는 눈치것 임도를 이용했다. 운무속의 산경치들. 장관 이었으나 사진으로는 별로다!
답운치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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