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c트레킹 제4일 17.4.22 Namche --------> Diboche
06;00
어제는 남체 에서 적응 휴식일을 가젔다. 06시에 일어 난다.어제 저녁 7시경 잠자리에 들었고 밤 12시 경 잠이 깻고 , 그 뒤로 2~3 번 눈이 떠졌다가 다시 잠이 들곤 했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어제 아침과 비슷한 컨디션 이다. 약간 머리가 띵한 정도다. 그 외 다른 특이한 증상은 없다.
06;30
아침식사를 한다. 구운 토스트 2 조각 과 쨈, Hot lemon tea, 뜨거운 물에 누룽지를 넣어 종갓집 깻입을 반찬으로 식사를 한다.
나 92 % / 92 , 나의 가이드 92% / 84 , 다른 가이드 94 % / 82 모두 비슷 비슷한 포화도 이다. 포화도 로는 서로 별 차이가 없지만 나 같은 사람은 약간의 두통이 있으나 그들은 그런 것이 없는 듯 하다.
07;20
07 시에 출발 하기로 했으나 아직 포터가 나타 나지 않는다. 오늘은 비가 올지도 모른 단다 . 준비를 하란다, 지금 현재는 해가 뜨고 밤에 내려 왔던 구름들이 천천히 산 위쪽으로 올라 가고 있다. 07;25 포터가 나타 난다. 출발 한다.
08;20
어지러움을 느낀다. 오르막길을 가는 중이다. 그래서 포화도 측정 한다. 나는 78 % /128 이다. 이 수치면 산소 흡입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짐을 지고 가는 포터의 포화도를 측정해 본다. 90 % / 110 이다. 확실히 이 지역에 사는 사람과는 차이가 난다.
10;50
남체를 출발 하여 하이웨이라 할 정도로 오르내림이 없이 컁줌마 까지 편 하게 진행 하고 사나사 사거리부터 내리막 길이다. 두드코시 강에 이르면 풍기텐카 이다. 다리를 건너 롯지에서 점심을 먹는다. 고도 3,315 이다. 산소포화도를 측정 한다. 나 87 % / 85 , 가이드 90% / 85 , 포터 95 % / 102 이다. 포터는 이지역 사람이면서 젊은 18 세 이다. 이지역에서 적응이 되지 않은 사람이 더 힘들는 것은 당연 한지도 모른다. 점심 메뉴로 Spagetti with cheeze & tomato sauce 와 Hot lemon tea 로 주문 한다.
13;30
푼키텡카 부터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힘들게 오른다.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가 만발 하였다. 가파른 오르막 끝머리 텡보체에서 산소 포화도를 측정 해 본다. 나 77 % / 113, 가이드 87 % /113 이다. 가이드와 10 % 가 차이가 난다. 고도는 3,835 미터 이다. 텡보체 사원이 보인다. 너무 피곤 하여 절은 눈팅만 하고 곧바로 디보체 방향으로 내림길을 한다.
14;00
디보체 롯지에 도착 한다. 특별한 불편한 증상은 없다. Hot shower 를 한다. 개운 하다.
17;30
저녁식사를 한다. Sherp's stew 와 Hot lemon tea 에 찐감자 boiled potato시킨다. 찐감자는 맛은 있는데 배가 불러 서너개만 먹었다. 그런데 찐감자 값은 나더러 지불 하란다. 여행사에 기본 제공은 한가지 식사 메뉴와 한 가지 음료는 부담 한단다. 그외는 여행자가 지불 해야 한단다.
18;30
잠자리에 6시 30 분경 들어 갔다. 깊은 잠이 들지 않고 비몽 사몽 이 계속 된다. 대통령 후보들이 계속 나오는 꿈을 꾼것 같다. 새벽 01시 30분 경 소변을 보러 일어 난다.
동영상
오늘은 남체를 출발 하여 Tengboche 방향으로 간다.
남체에서 가파른 오름길 뒤에 컁줌마 까지는 큰 고도차 없이 거의 평탄한 길을 따라 가며 장엄 하고 환상적인 풍광을 즐기면서 간다 .
Amada Blam (어머니가 아이를 품고 있다는 뜻 이란다 ). 세계 삼대 미봉 중 하나 란다. 오늘은 조금 시원치 않다.
가까이 컁줌마. 조금 멀리 언덕위 평평한 곳 마을이 포르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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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키텐카 에서 갈지자 오름길이 끝나는 곳에 텡보체 언덕이 보인다
컁줌마 마을 지난다. 어링아이가 나무에 그네를 메고 신나게 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 한 때 이리라.....
여기는 사나사이다. 네거리 이다. 컁줌마-쿰중-고쿄-텡보체 방향으로 갈라 지는 곳 이다.
우리는 텡보체 방향으로 간다.
사나사 부터는 내림길이 계속 된다.여기가 푼키텡카 저다리를 건너서 부터 텡보체 까지는 앚 가파른 오름길이 시작 된다.
풍키텡카에서 텡보체로 오르는 산 기슭에는 랄리구라스 만발 하고 있다.
참 좋은 날시에 참 쫗은 꽃들을 감사 하게 된다. 그러나 오름길은 너무 가팔라서 쉬엄 쉬엄 천천히 올라 간다.
힌든 오름길이 끝나면 텡보체 이고 텡보체절이 있으나 너무 피곤 하여 눈팅만 하고 디보체로 내림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