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03. 석개재~답운치
군왕
2010. 4. 30. 17:06
⊙ 09.8.30 (일) : 산행, 석개재~답운치; 26.6 km/약11시간 35분
어제 (8.29일)저녂에 태백에서 차로 남진하여 답운치에 가까운 옥방휴게소 모텔에 도착 하여
석포개인택시(011-538-6272,이학형)에 전화하여 내일새벽 에 옥방모텔로 와달라고 약속하고
잠을 잤다.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하여튼 새벽3시경 택시가 와서 내차와 택시가 함께
답운치로 가서 내차는 거기에 주차하고 택시로 석개재에 새벽4시 20분경 도착하여 4시30분경 부터
산행을 시작함.
04;30석개재-용인동봉06;56-삿갓재08;27-한나무재13;40-답운치16;40
⊙ 09.8.31 (월) :전주로 귀향
다음 구간 주요 지점들을 확인 하였다.
남회룡교-애미랑재-신암리 수비초교 신암 분교-발리삼거리(수비면 소재지)-검마산 자연 휴양림-
한티재를 둘러보고 봉화~영주~예천~문경~상주를 거쳐 남이분기점을 지나 오후5시경 전주에
도착하였다.
새벽4시경 비가 내리고 운무가 짙어 사방이 분간이 안되고 사진도 찍히지 않는다.
오늘 산행 초반부에 지긋 지긋하게 괴롭희던 산죽들.결국 등산화가 흠벅 젖었다.
운무속의 산경치들. 장관 이었으나 사진으로는 별로다!
답운치가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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