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1:04ㆍ낙동정맥
- 트랙 ; 황장재03;50- 대둔산07;00-먹구등08;45-왕거암10;56-대관령11;40
- 날자 ;2009.7.11~12 토~일
- 날씨 ; 비 그리고 흐림
- 소요시간 ; 7시간50분
-접근
전주 공설운동장 서문 부근 ‘미소네 집’ 앞에서 남신 관광 리무진 버스가 22시 정각에 출발, 소양에서 고속도로로 진입 하여 진안 휴게소-함양-대구-영천-포항-영덕을 거쳐 03시30분경 황장재에 도착하여 산행 시작함. 장맛비 는 내리고 폭우가 예상 된다는 일기 예보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사람 주저 하지 않고 출발을 하였다. 진짜 ‘꾼’ 들 이였다.
탈출로 날머리를 찾고 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대관령을 지나 오르막 끗 머리쯤에 ‘재단바위’가 있고 여기를 지나 평탄한 길 끗 머리에 ‘갓 바위 전망대’가 있다. 대관령-재단바위-갓 바위 전망대 사이 어디쯤에서 날머리를 찾고 결정하는 데 의견이 나뉘어져 결국 해어저서 가게 되었다. 다른 소수 의견을 따른 다섯 사람들은 2시간 늦게 도착함. 대관령에서 날머리 타고 내려가는 길과 갓 바위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이 만나게 되며 능선을 타고 가다가 갓 바위골을 지나 영덕군 달산면 용전리 윗입암 마을 앞을 지나는 914번 도로에 도착함(13시50분). 약 2시간 10분 소요됨.
가. ‘가민GPS 콜로라도’를 처음 가지고 갔는데 아직은 자동차 내비게이선 만큼 편리성 과 정확성 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나. 날머리 를 ‘대관령’ 대신 ‘주산재’로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탈출로 거리가 짧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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