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30. 10:04ㆍ카테고리 없음
ㅡ날자 ; 2009.12.18~12.20(1박3일) - 날씨 ;호남 서부지역은 한파와 폭설이 내림/ 경북동쪽 지방은 눈은 오지 않고 매서운 한파와 강풍 -누구랑; 신선 , 정토산,산꾼되기,아라우 - 접근 ;2009.12.18일밤 10시경 승용차로 전주출발 하여 남이 분기점-상주-문경-예천-안동을 겨유하여 진보면을 지나 석보면 삼의3교에 가서 임도 진입 가능함을 확인후 새벽3시경 창수령에 도착함 - 2009.12.19일(토요일) 산행 (1)창수령-독경산-아랫삼승령 구간: 신선,정토산,산꾼되기 세사람이 종주함.약11km/4시간30분 소요 (2) 아랫삼승령-임도-윗삼승령-백암산-백암온천구간: 약12km 추정/ 약5시간 소요 (3) 양구리-울치재-양구리-맹동산 풍력발전단지 진입로-OK목장-맹동산풍력 발전 단지-임도삼거리 (봉화산 들머리)-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임도를 계속 따라 내려 가다 막다른 길목에 도달하여 더이상 차량으로 이동 불가하여-다시임도 삼거리로 되돌아와서 유성길천마농장 입구쪽으로 내려와 삼의3 교 에서 임도로 진입하여 박짐고개에 도착하여 명동산 날머리 확인후 다시 북상하여 영양-수비-구주령을 내려가서 백암온천에서 산꾼되기님을 만나 온천욕후에 후포에 도착하여 영개 대신에 홍개 및 오징어회를 맛나게 먹고 일찍 잠듬. -2009.12.20일(일요일)산행 잠을 충분히 자고 느즈막히 8시30분경 홍개탕으로 아침을 먹고 정토산님과 산꾼되기님 둘이서 화매재~황장재 산행을 하고 황장재에서 아라우와 신선이 기다렸다가 다시 만나서 주왕산으로 이동 하여 주왕산계곡 관람후 늦은 점심을 단지 입구에서 하고 주왕산을 출발 하여 보현산을 왼쪽으로 바라 보면서 북영천 고속도로나들목을 경유하여 대구-함양- 장수를 지나 전주에 밤7시경 도착함. 이번으로 낙동보충 산행은 일단 마무리 지었다. 세 동생들 감사 합니다. 특히 아라우 동생님 정말,정말...............고생 하셨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새벽3시 창수령에 도착 합니다. 멀고도 먼길을 운전해주신 아라우님이 ......추운 표정 동지가 사흘 남은 12.19일 일출은 7시35분.... 창수령 출발 하여 하도 추워서 휴식도 못하고 4시간 30분만에 아랫삼승령에 도착 합니다. 미친놈들 세사람. 창수령에서 기다린 아라우님이 사진을 찍어 줍니다. 저시부락에서 뜨뜻한 아침을 해주신 충남 연산이 고향이신 고마우신분과 함께 저시마을에서 산꾼되기님과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정토산님이 저배추들을 뽑으러 갔다가 얼음덩이로 변하여 있어 그냥 발로차고만 되돌아옴. 양구리에서 임도(첫 들머리는 조금 험함)를 차를 타고 올라와 증명사진을 찍습니다. 맹동산 능선에서 바라본 끋없이 물결치는 저~ 산들..........
꿈속 걑은 풍경 입니다. 지나온 백암산 검마산들을 가늠해 봅니다.
막다른 길에서 길에 떨어진 돌들을 치우고 차를 뒤따라 걸어 갑니다. 홍개찜과 오징어회로 맛있는 점심겸 저녁을 먹습니다.
산꾼되기님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라우는 입만 벌리고............ |
댓글 11 인쇄 | 스크랩(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