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4. 12:02ㆍ금적지맥
○ 날 자 : 2014.10.9 목요일
○ 거 리 : 9.0 km.
○ 누 구 랑 : 신선 과 정토산
경부고속도로 금강 휴게소에서 가까운곳이지만 대중 교통은 왕래가 적고 지형상 교통 오지로 차량 회수 가 마땅하지 않아 서 꾀를 냅니다ㅣ
각자 홀로 반대방향으로 진행 하여 따로 차량회수 하러 가지 않아도 되도록 합니다. 먼저 정토산님을 날머리쪽 중간인 원당마을에 내려주고 국사봉을 ㅎ향 하여 산행 하도록 하고 나는 차를 몰아 옥천군 청성면 구음리로 들어가서 마루금으로 접근 합니다.
△ 청성면 구음리 방면의 아침
△▽ 구음리 마을에서 본 금적지맥 마루금. 사진 중앙 안부를 목표로 갑니다.
안부를 향해 계곡길로 들어 섭니다. 시멘트포장 소로가 끝이나고
길은 희미 하고 가파른 오름길을 헉헉 대며 오르면
마루금 안부에 도착 합니다. 그 옛날에는 분명 사람들이
넘나들었을텐데 .....지금은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 안부에 올라 섭니다.
△ 국사봉 정상. 벌목을 했으나 조망 없습니다.
△ 국사봉에서 내림길 우측으로 본 금강 그리고 가덕교.
▽ 진행 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보청천 그리고 신기마을.
△ 가덕교가 발밑으로 보입니다.
△▽ 벌목이 진행 중입니다. 아카시아 등걸들 입니다.
여기를 지나면 악명 높은 가시넝쿨지역이 시작 됩니다.
넝쿨지역 약 600 여 미터를 통과 하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후답자는 여기서 진행 방향 좌측으로 보이는 벌목지 진입로를
따라 내려가면 그 끝이 원당마을 이고 보청천-금강 합수점에
쉽게 도착 할 수 있습니다. 365.1 봉을 지나 하금 마을까지
진행을 해봐야 조망도 볼것이 없고 잡목이 빽빽하여 진해속도도
나지 않습니다. 선답자로서의 느낌입니다. 선택은 자유 입니다.
△ 가시넝쿨지역 600 미터 지나는데 1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 365.1 봉으로 오르기전 진행 방향 좌측으로 원당 마을이 보입니다.
△ 365.1 봉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지나온 국사봉 방면.
△ 하금 마을로 내려섭니다. 금강은 조용히 흘러 가고 있습니다.
휴게소 매점에서 시원한 캔맥주로 갈증을 달랩니다.
하금에서 금강휴게소 방향으로 강가를 따라가다가
원당교에서 봉청천-금강 합수점을 확인 합니다.
금강 휴게소로 들어가서 고속도로나들목을 통과하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진입 하여 전주에 돌아 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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