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 두승산

2020. 6. 15. 11:46카테고리 없음

2020.6.14

어디로 갈가 ?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온다는 예보이다. 집에서 컴퓨터 화면만 보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고부 두승산으로 가려 한다. 신태인읍으 지나 일부러 정우면 - 덕천면 거처 고부읍에 들어 간다. 고부읍 향교로 가본다. 그런데 문이 잠겨져 있다. 바깥 모습만 촬영 하고 자동차로 유선사로 오른다. 절로 오르는 길이 좁고 가파르다. 4륜 구동 차가 아니면 조금 어렵겠다. 절바로 턱밑에 주차하고 절 뒤쪽으로 해서 두승산 정상 으로 간다. 옛날 두승 지맥 종주 할 때 붙혀 놓은 표지기가 보인다. 잠시 그 때를 회상 해본다. 그리고 알만한 사람들의 표지기들도 보인다. 두승산 정상에 도착 한다. 안내 이정목에는 말봉으로 씌여저 있다. 여시서 말은 곡식을 사고 팔고 할 때 사용 하던 것이다.

드론 뜨워 촬영 한다. 날씨가 흐려 별로 이다. 내려 오는 중에 올라오는 자동차를 만났으나 내차를 조금 뒤로 이동 하여 비켜 가게 할수 있게 하였다. 다행이 가까운 곳에 비켜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게 다행이다.

 

 

두승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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